다사노인회 임시총회
12월 13일 오전에 다사노인회 임시총회가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윤도현 노인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고 최상진 다사읍장도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민의례 후, 윤도현 다사노인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윤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셔서 감사하다. 우리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 항상 언행에 조심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삶의 모범과 인생의 바른 길을 인도하는 어른 같은 역할을 해야한다. 젊은이들은 장차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인데 항상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이웃에는 소외된 노인들이 많은데 좀 더 관심을 가지자"고 사회적 어른으로서의 노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상진 다사읍장은 "이렇게 어르신들을 뵈니 읍장으로서 많은 책임과 역할을 생각하게 한다. 앞으로 좀 더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진정한 사회적 어르신으로 모시겠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우리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던 것은 어르신들에 대한 예의와 공경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산업화·도시화의 영향으로 어르신들의 역할과 존경심이 많이 사라진 것도 사실이다. 어르신들은 많은 삶의 경험과 지혜가 있다. 이런 좋은 점을 젊은이들은 본받아 미래의 삶에 기본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 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좀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