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농협 음식바자회" 행사 열려
-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제 제법 날씨가 차가워지는 요즘,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는데 10월 26일(금) 다사읍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다사농협 음식바자회"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신체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다사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박영주), 부녀회(회장 양분조), 국제로타리3700지구 제5지역 7개클럽, 다사랑로타리클럽(회장 김순자), 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김찬희)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하였다.

당일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했는데 잔치국수, 우리콩즉석두부, 부추전, 어묵 등을 판매하여 당일 발생한 수익금은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에 전액 기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난방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는데 음식바자회의 좋은 의미를 알아서인지 다사지역의 여러 인사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식을 드셨다. 점심때가 다가오자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로 가득 찼고 음식바자회의 뜨거운 열기가 고조되었다.
한편, 국제로타리3700지구 제5지역 7개클럽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다사농협주부대학을 통해 금일봉을 전달했는데 모두들 밝은 표정을 지으며 활짝 웃었다.

구자학 다사농협장, 최상진 다사읍장, 채명지 군의원의 모습도 보였으며 읍사무소 행정지원팀에서도 단체로 와서 어묵, 파전, 잔치국수 등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행사 회원들은 여러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쁜 모습들이었다. 한쪽에선 파전을 부치고 한쪽에선 국수를 담고 한쪽에선 즉석두부를 담고 바쁘게 움직였는데 한동선 다사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커피를 태워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최 다사읍장은 여기저기를 돌며 여러 사람들과 담소하며 오늘 행사의 고마움을 표시했다.
비록 아주 큰 행사는 아니지만 이런 행사들이 자주 있어서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전시적이고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