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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아침 최저 영하 15도 '꽁꽁'… 건조특보 겹쳐 산불 주의

등록일 2026년01월29일 08시38분

_ 봉화 -15, 대구 -6도 등 강추위 지속낮에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 ''

_ 대구·포항 등 건조경보 발효"대기 매우 건조, 화재 예방 각별 유의"

_ 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30일까지 최대 20cm 눈 예보

 

28일 대구 남구 앞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산불위험도 알림 표지판이 높음(경계) 단계를 가리키고 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 위기경보 ‘높음’ 단계를 발령하고 입산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뉴시스 28일 대구 남구 앞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산불위험도 알림 표지판이 높음(경계) 단계를 가리키고 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 위기경보 ‘높음’ 단계를 발령하고 입산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목요일인 29,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대기는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으며,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5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로는 봉화 -15고령 -12군위 -11영주 -10대구 -6포항 -5도 등으로 평년보다 2~4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영주 -1문경 0안동 1구미 3대구 4포항 5도 등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성, 봉화 평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대구(군위), 안동, 영주, 포항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군위 제외)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등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그 밖의 경북 전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

 

한편,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오는 30일까지 이 지역에 10~2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한파경보 #건조특보 #산불주의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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