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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 강혜경 경찰 출석…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진실 말할 것"

등록일 2026년01월27일 19시49분

_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27일 오후 강 씨 참고인 소환

_ 2021년 당대표 선거 당시 600만 원 대납 의혹 조사

 

'명태균 게이트'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명태균 게이트'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7일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소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경부터 강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 씨는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으로 근무하며 실무를 총괄했던 인물이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강 씨는 취재진에게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진술할 예정"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이준석 대표가 지난 20215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그 비용 약 6,000만 원 중 일부인 600만 원을 당시 고령군수 예비후보였던 배 모 씨가 대신 납부하게 했다는 의혹(정치자금법 위반 등)을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의 고발로 시작됐으며, 경찰은 지난해 5월 사건을 배당받아 강 씨와 배 씨 등을 불러 조사를 이어왔다.

 

#강혜경 #이준석 #명태균 #여론조사대납의혹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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