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부모와 함께 한 신나는 운동회
- 드림스타트 아동 운동회에 일일 부모로 나서 -
드림스타트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초등학교 봄 운동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 1일 조손가정 등 부모가 운동회에 참석할 수 없는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의 일일 부모가 되어 주었다.
아동의 정서적인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봄 운동회 일일 부모 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센터 직언과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먹고, 운동회 종목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응원하면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일 부모 역할을 해 주었다.
운동회에 참가한 금포초등학교의 한 어린이는 “운동회 때마다 아프신 할머니 밖에 안 계셔서 엄마와 함께 하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는데 일일 엄마와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정말 즐거웠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달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운동회에 부모가 참석할 수 없는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실망감이 커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예상보다 아이들의 호응도가 좋다” 며, “앞으로는 물질적 지원 위주의 사업보다는 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아동들을 배려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