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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신협 은행원, 빠른 대처로 8,4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등록일 2024년10월24일 16시56분
대구달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화원신협 은행원, 빠른 대처로 8,4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달성군 #대구달성경찰서 #화원신협 #보이스피싱 #예방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319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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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경찰서(서장 박만우)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화원신협 본점의 배OO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은행원의 신속한 대처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배 은행원은 지난 18일 오후 2시경, 검찰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 3,000만 원을 송금하려는 고객의 이상 행동을 포착했다. 보이스피싱범은 고객에게 ‘불법유통카드 발급으로 신고되었으니 금감원에 돈을 맡겨야 한다’는 거짓 정보를 제공하며 송금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 은행원은 면담을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즉시 112에 신고, 고객이 이미 다른 은행에서 송금한 금액을 포함한 총 8,4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그의 기민한 대처 덕분에 고객의 소중한 재산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졌다.

대구달성경찰서는 지역 내 금융기관들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액 인출 시 사용 출처를 확인하고, 범죄가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박만우 경찰서장은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력 덕분에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의심 시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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