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 예비후보 한나라당 입당
25일 한나라당 대구시당 입당원서 제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달성군선거구 구성재(具聖宰) 예비후보(무소속)는 25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한나라당 대구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면서 “정권재창출의 밀알이 되기 위해 입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 후보는 “달성은 이번 총선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는 지역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달성이 선도할 때 정권재창출의 길은 더 빨라 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또 “민생에 허덕이는 서민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며 “한나라당은 정쟁을 중단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신진기예 중용 ▲민생문제 해결 등 비대위의 정책을 지지한 뒤 “비대위를 흔드는 것은 자승자박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구 후보는 지난 16일 달성군 화원읍 삼거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구태정치 청산 ▲정권재창출을 강조했다.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구국(救國)의 결의로 정권 재창출(再創出)의 밀알이 되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합니다.
임진년 정치가 어지럽습니다. 경제는 힘듭니다. 사회는 혼란스럽습니다. 북한과 세계 경기는 불안합니다.
할 일은 산적해 있습니다. 법과 원칙의 확립, 공동체의식 고양, 민주주의의 고도화, 민생 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창출, 계층-세대-노사간 화합, 출산율 제고, 공교육 정상화, 생산적 복지 체제 구축,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시아 안정 등.
하루벌이가 바쁜 서민들은 기댈 곳이 없습니다. 민생은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온기(溫氣)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만과 한탄,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성난 파도는 배를 뒤집습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자중지란(自中之亂)에 백척간두(百尺竿頭)입니다. 권력 투쟁에 날 새는 줄 모릅니다. 반면 야당은 뭉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정쟁(政爭)을 멈추고, 잘못을 바로 잡고 서민 눈높이에서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회는 ‘구원 투수’입니다. 그런데도 그 투수를 일부에서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이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결과를 불러올 뿐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두가 비상대책위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비대위도 민생 문제에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원칙과 규율을 통해 저효율-고비용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생산과 복지, 그리고 투자와 고용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하루빨리 창출해야 합니다. 또 신진기예를 중용하는 비대위의 정책을 더욱 가속화해야 합니다.
대구도 바뀌어야 합니다. 하향식 무사안일에서 활력 넘치는 양방향 채널로, 관료주의와 복지부동에서 효율과 창의성, 그리고 포용이 충만한 선진체제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경제성장의 기적을 선도한 우리 지역 역량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협력 모델도 만들어내야 합니다.
제 고향 달성도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반목과 갈등은 결국 우리 손해입니다. 달성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이번 총선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는 지역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달성이 단합해 선도해 나갈 때 정권 재창출의 길은 더 빨라질 겁니다.
정치신인으로서 겸허한 마음으로 한나라당에 입당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달성을 단합시키겠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선진 통일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1. 25
구성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