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주민 이석강씨,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영남대학교의 전 교수인 이석강씨가 구지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달성복지재단에 백미(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이석강씨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구지면과 달성군 지역에 백미와 라면 등의 식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의 따뜻한 나눔 정신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보다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보내게 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달성복지재단의 강성환 이사장은 "이석강씨께서 오랜 기간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정성스럽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달성군 화원 출신 정종고 씨,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달성군 화원 출신 정종고 씨(서울특별시 양천구 거주)가 지난 29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79세인 정종고 씨는 화원읍 천내리 출신으로,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을 중단하게 됐으나, 60대에 대학에 입학해 70세에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만학도이다.
정종고 씨는 “고향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기부하기로 했다”며, “기부금을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전부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종고 씨는 2019년에도 달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하여 고향 후배들의 학업에 큰 보탬이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겨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