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농협, 사랑의 쌀 나눔
20일 다사농협 앞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구자학 조합장, 최상록 농협달성군지부장, 한임개 다사읍장, 이준태 이장협의회장 등과 농협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이장과 영농회장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대표해서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사농협 임직원이 올 한 해 동안 급여 1%씩 적립하여 모은 1천2백만으로 10kg 쌀 510포를 마련한 것이다.

구자학 조합장은 인사말로 “바쁜 가운데 김문오 군수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줘서 고맙다. 먼저 흔쾌히 1%씩 적립해 좋은 뜻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좋겠다. 다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최상록 지부장이 금융담당 본부장으로 옮겨가는데 그동안 달성농협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박수 부탁드린다. 그리고 이준태 이장협의회장 등 많은 분들이 올 한 해 군정을 위해 수고가 많았다. 내년에는 용띠로 흑룡의 해다. 승천하는 기운을 받아 다사농협 임직원 모두 힘차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상록 지부장은 “달성지부장으로 있은 지 만 3년이 다 되어간다. 1월 1일자로 다른 곳으로 가는데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그동안 다사농협에 마음을 많이 썼는데 아쉬운 감이 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쌀은 영농회와 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1인에 2포씩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