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난전(亂廛) 이병훈

등록일 2020년10월13일 11시08분

난전(亂廛)

                                             이병훈

 

 

연꽃 만발한 연지에서 난전을 편


노구의 주인은


오지 않는 발길을 기다린다.


그 사이, 꺼져가는 어깨 위로


고운 노을이 내린다.


우리의 삶도 이렇게 저마다의 난전에서


오지 않는 발길을 기다리는 일이다.


하염없이,


고운 노을이 내릴 때까지.




img
이병훈

* 약력: 이병훈(李炳勳) - 본명: 止軒 - 李炳淳(이병순)

<현대문학> 등단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낭송문학회 회장

달성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문화진흥위원

사)세계문인협회 시분과 정회원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