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권자수 사상 첫 20만명 돌파
20만8115명…70개 투표구 운영
40대↓57.5%로 젊은 도시 입증
달성군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유권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다. 4월 15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지난 1월14일 개정·공포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준연동형 선거제 의석 배분 △비례대표 추천절차 법정화 △선거권 연령 18세 하향이 적용되는 첫 선거다. 특히 2002년 4월16일 이전 생일을 맞은, 만 18세 이상부터 투표권을 가지게 된 것이 올해 눈에 띄는 큰 변화다.
올해는 달성군 선거 역사에도 유의미하게 기록되는 해로, 4.15 총선에서 최초로 유권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선거인명부는 지난 3일 최종 확정됐다. 유권자 수 증가에 따라 달성군은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투표구를 2곳 늘려 총 70개 투표구를 운영하게 된다.
올해 4.15. 총선에서 달성군의 총 유권자수는 20만8천115명으로,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5만7천484명 보다 5만631명이 늘었으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19만6천837명 대비 1만1천278명이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10대가 2.4%, 20대 14%, 30대 20.5%, 40대 20.5%, 50대 19.5%로 50대 이하 유권자 수가 전체 유권자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 이하의 유권자는 57.5%로 달성군이 ‘젊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