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지역 중학생과 SW해커톤 개최 성황
대구소프트웨어(SW)고등학교(교장 안병규)가 최근 대구 시내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SW해커톤 대회를 무박 2일로 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SW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8시간 동안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밤샘하며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다. 대구광역시교육청, KT 영남권사회공헌팀, 대구테크노파크, 대경ICT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대회로 올해 3년째를 맞아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19명과 SW해커톤에 참여할 기회가 거의 없는 대구 시내 중학생 중 희망 학생 60명과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는 윈도우와 웹, 게임, 서버, 사물인터넷(IoT) 등 IT관련 직종에 실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 10명이 멘토로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팀별 세부 기획,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코딩 작업 등에 멘토들의 지도를 받아 최종 SW작품을 시연했다.
안병규 대구SW고등학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코딩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내는 `소프트파워` 역량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 SW해커톤대회는 집중하고 몰입해야하는 SW기업 현장에서 빠른 실행력 배양, 생각의 융합을 추구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