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지역 매립시설 악취 획기적 개선 기대!
-조성제 의원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 개선 요구 결실 맺어
-매립시설 및 SRF시설 노후 매립가스 포집관로 교체, 매립가스 소각기 추가 설치 등 악취 저 감 설비 확충
대구시의회 조성제 의원(달성군, 기획행정위원회)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경자원시설(매립시설) 및 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시설)의 노후 매립가스 포집관로 교체, 매립가스 소각기 추가 설치 등 악취 저감을 위한 각종 설비들이 확충됨에 따라 다사(서재)지역 공기의 질이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91년 다사읍 방천리에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을 설치한 이래 인근 서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두통 등 악취로 인한 각종 피해를 호소해 오고 있었다.
이에 조성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에 개선대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지난해 9월 서재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대구시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시행 가능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여 현재 시행중에 있다.
조성제 의원은 “매립시설 및 SRF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100% 제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관리주체가 얼마나 의지와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피해의 정도는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지금까지 고통받아온 서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이제라도 대응책을 마련한 대구시에 대한 감사와 함께 대구시민의 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시행을 계속 견지해 줄 것”을 적극 주문했다.
이에 대구시는 매립시설과 SRF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원인으로 △매립현장 악취, △침출수 악취, △ 매립가스 악취, △ 생활쓰레기 차량 진·출입시 공기 유출, △ 보일러시설 연소가스 외부 유출 등으로 구분하고, 원인별 개별 대책을 수립하여 이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매립현장 일일복토 강화, 둘째로 침출수 악취 저류조 고정식 탈취제 분사시설 추가 설치, 약액세정탑 설치, 셋째, 매립가스 포집관로 교체, 매립가스 간이소각기 추가 설치, 넷째, 차량출입구 에어커텐 설치, 이동식 탈취제 분무설비 상시 가동, 다섯째, 보일러 시설 연소가스 고열 처리 등이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보일러 연료로 공급하던 매립가스의 경우 여름철에는 난방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처리가 곤란하였으나, 대구시는 지난해 말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관계기관 간 협약을 통해 대형소각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협의하여 올 6월이면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