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지역으로 달성도서관 이전 촉구!
-최재훈 시의원, 테크노폴리스 지역 도서서비스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 요청
-현재 달성도서관 작고 노후화, 지리적 접근 어려워
-현풍·유가 인구 폭발적 증가···이전하여 현대화 도서관으로 거듭날 필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지역에 도서관 등이 포함된 ‘교육문화복지센터’ 계획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훈 의원은 대구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테크노폴리스 지역의 도서서비스 확충을 위해 달성도서관의 테크노폴리스 지역 내로의 이전을 강력 촉구하였다.
최재훈 의원은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지역인 현풍면, 유가면의 인구가 2013년 12월말 13,360명에서 2017년 4월말 43,610명으로 3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현재 달성도서관은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 사용자가 불편을 호소할 만큼 작고 노후화되었음을 지적하면서, 테크노폴리스 지역으로 달성도서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다사읍에는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에 달성군립도서관이 2014년 3월에 개관하여 다사권 내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현재 달성도서관은 지리적인 접근성, 시설 노후화 문제로 테크노폴리스 지역으로 찾아가는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며, 적정규모의 현대화 도서관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특히, 최 의원은 교육현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테크노폴리스 지역에 교육·문화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관 설립을 대구교육청에 수차례 요청하였지만, 대구교육청이 이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음을 질타하면서, 달성도서관을 지리적으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테크노폴리스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대구교육청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테크노폴리스의 폭발적 수요에 발맞춰 복지시설과 도서관 등이 융·복합된 가칭 ‘교육문화복지센터’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