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선비문화, 시민과 젊은 세대 현대화·대중화 기여”
-충정공 박팽년 선생 탄신6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순천 박씨 충정공파 문중원, 유림, 시민 등 400여 명 참석
-박팽년의 도학과 절의 정신, 문학적 의의 등 교수들 학술 발표 진행
순천 박씨 충정공파종친회장(회장 박도규)와 사단법인 육신사보존회(이사장 박성규)는 지난 10일, 대구향교에서 ‘충정공 박팽년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팽년 선생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순천 박씨 충정공파 문중원, 유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팽년 선생의 도학과 절의 정신, 문학적 의의, 유교문화 경관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 여러 교수들의 심도 있는 학술 발표가 진행됐다.
박도규 회장과 박성규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선비문화를 시민과 젊은 세대에 널리 알려 현대화,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육신사는 박팽년 선생을 비롯해 조선 세조때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희생당한 사육신(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유응부, 하위지)과 박팽년의 부친인 박중림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사육신의 올곧은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