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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교통문제 해법 대만에서 찾는다”

등록일 2016년10월04일 23시37분

지역 건설교통문제 해법 대만에서 찾는다

-시의회 건교, 대구도시철도 최신기술 전파 및 가오슝 친환경 교통시스템 시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제)는 지난 19부터 34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Taipei)와 가오슝(Kaohsiung)를 공식방문하여 도시철도 최신기술을 홍보하고 대만에서 신교통수단으로 도입·운영하고 있는 최신 무가선트램, 신도시 및 도시재생 현장 등을 시찰하는 등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대구의 선진 교통 인프라 구축과 도시재생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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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만의 수도이자 아시아의 5대 상업도시 중 하나로 지난 2010년 대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타이베이(Taipei)의 초청으로 시의회와 시청을 공식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타이베이시의회 천진샹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의 환담을 통해 지난 대구 치맥페스티벌 기간 중 대만예술단 파견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구시와의 건설교통, 경제, 문화 분야 등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정류소 충전방식을 도입하여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고 저렴한 건설비용과 저탄소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오슝(Kaohsiung)의 최신 무가선(無架線) 트램(tram)을 시찰하였다. 건설교통위원들은 직접 트램에 승차하여 체험하면서 트램과 도로 교통소통 흐름과의 연계, 버스자전거 등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대구시의 도로환경, 도시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에서의 도입가능성 등 정책대안을 모색하였다.

 

조성제 건설교통위원장은 트램은 친환경적인데다 관광자원으로서도 훌륭하기 때문에 향후 대구시의 도시철도 확충시 검토해볼 가치가 충분하다면서,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대만 대도시의 도시계획과 선진교통 체계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시 건설교통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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