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리더십과 뜨거운 열정을 품고 달성의 젊은이로 거듭날 것”
“내년, 뜻있는 어린이날 행사 계획”
“경제적 부분 어려워 사업진행 차질 아쉬워”
“좋은 인재 발굴과 영입에 최선 다할 것”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제27대 서효성 달성JC회장 인터뷰
-13년 째 음식점 경영, 좌우명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자!’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주주의 사회를 선도하며 사회의 건실한 발전에 이바지 해 온 한국청년회의소는 청년의 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살아있는 사단법인으로 현재 총 회원수 40,248명의 대형조직이다. 흔히 한국JC 또는 JC라 불리며 영문명으로는 JCI 코리아이다.
한국JC는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전쟁으로 폐허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라며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창립한 이래 청년실업 프로젝트, 새터민 청소년 정착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단체로서의 입지를 세우며 한국JC의 활동의 폭을 넓혀왔고 어린이 지킴이사업, 출산장려운동 해외 지원사업,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지방JC 활성화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청년정책을 제안한 ‘정당별 청년정책 토론회’와 같은 수많은 사업을 실시하여 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우리 달성군에도 한국JC 산하의 ‘달성JC’가 있다. 달성JC를 거쳐간 수많은 열혈 청년들이 달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금도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달성JC는 매년 초 군의 신년교례회 행사를 맡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는 물론이고 12년간의 경로위안 효잔치, 군행사 등의 자원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각종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28일 취임한 제27대 서효성 달성JC회장을 만나 회장으로서의 소감 및 포부, 각종 사업, 달성JC의 현황 및 나아갈 방향, 군민에 대한 당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

▲기자 : 달성군 위상에 걸맞게 달성JC의 역할과 책임도 크다고 본다. 회장으로서의 소감은?
◈서효성 JC회장(이하 서 회장) : 작년 11월 28일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달성JC 회원 모두는 청년의 리더십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달성의 젊은이로 거듭날 것이다. 달성의 모든 분들도 달성JC 회원들이 더욱더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기자 : JC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도 있을 테고 아직 어떤 조직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간략하게 JC를 소개하자면?
◈서 회장 : JC는 국제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개발과 개인능력개발에 주 목적을 두고 사회봉사활동과 회원연수 및 국제교류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달성JC는 대구의 여타 JC와는 달리 대구라는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달성JC’라는 고유한 이름으로 개인능력개발은 물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자 : 현재 달성JC의 회원수와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서 회장 : 현재 조직은 회장1명, 부회장 3명, 사무국장, 사무차장, 감사2명, 국·차장, 이사11명, 분과위원장 8명 등을 기본 골격으로 정회원 65명과 전역자 모임인 특우회 9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달성JC는 43세 미만의 열정과 패기를 가진 달성의 피끓는 젊은이를 언제나 기다리겠다.
▲기자 : 달성JC의 지역사회에서 역할은?
◈서 회장 : 신년교례회 주관, 사랑나눔 효잔치, 집고쳐주기사업, 기관단체교류사업, 어린이지킴이사업,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과 부식 후원, 국제교류사업, 착한가게 가입 사랑나눔 실천 등 이루다 말할 수 없다. 내년에는 군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뜻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비록 JC가 지역사회개발과 개인능력개발에 주 목적을 두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더 적극으로 나서 지역민과 기쁠 때는 함께 웃고 슬플 때는 함께 울겠다.
▲기자 : 활동 중 어려웠던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 회장 : JC는 젊은 청년단체 조직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본으로 최고의 가치를 이루려고 모든 회원들이 몸으로 뛰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이런 어려움과 조직에 맞지 않아 탈퇴하는 회원이 있어 아쉬운 면이 있다.
▲기자 : 달성JC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서 회장 : 어느 지역보다 달성은 선·후배 관계가 뚜렷하고 끈끈한 정과 의리가 살아있으며 산업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행복도시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다. 이에 발맞추어 달성JC도 좋은 인재의 발굴과 영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 모두가 달성JC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기자 : 서 회장은 JC회장이라는 직함 외에도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서 회장 : 저는 현재 달성공단 1차산업단지 소재의 갈비전문 ‘명월가든’을 13년 째 운영하고 있고 현풍면 소재에 대장부보쌈&국밥집을 2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음식점 경영이 다소 힘들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 : 끝으로 군민에 대한 당부의 말씀은?
◈서 회장 : 저희 달성JC 회원 모두는 사랑하는 고향 달성을 위해 젊음의 열정을 다할 것이다. 충효의 고장 달성의 명성에 걸맞게 어르신들에게 항상 공경하는 자세로 행동할 것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는 무한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군민 여러분들도 우리 달성JC에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며 달성군 청년의 힘이 용솟음 칠 수 있도록 항상 용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미소가 매력적인 서효성 달성JC 회장은 올해 39세로 유가면에서 태어나 달성에서만 살아온 본토박이다. 현재 달성JC 회장과 음식점 경영 외에도 대구논공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달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 달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 유가면번영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그는 좌우명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자!’를 가슴에 품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취미는 축구.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