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첫 입소식 개최
- “생태학습 교육과 수상활동 중심의 체험 가득”
-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밸리’ 조성 中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2학기 수련활동을 위한 사전안전영향평가를 8월 13일 실시하고, 21일부터 학생들의 수련원 입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첫 수련원 입소에는 성산중학교 학생들의 체험 수련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성산고등학교 학생들의 ‘디베이트 캠프’가 열렸다.

특히, 성산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주제를 갖고 쌍방이 찬반 토론을 하는 디베이트 캠프가 열려, 소셜미디어의 발달과 관련한 ‘SNS 내용에 대한 규제’에 대해 찬성측과 반대측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성산고등학교 이성희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디베이트 캠프를 이 곳 강과 산을 끼고 있는 낙동강 수련원에서 열려 의미가 깊고, 논쟁이 아닌 토론을 통하여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해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부지 6만9000㎡, 건물 연면적은 1만㎡ 규모로 총 6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수련원이 건립된 구지면 오설·징리 일원에는 달성군이 추진하는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밸리’가 조성 중에 있어 다양한 수상활동을 겸할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낙동강 대구학생수련원 건립으로 학생들이 달성군에서 생태학습 교육과 수상활동 중심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달성군에 수상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 등에 학생과 주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