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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외계층 집수리 위해 ‘민·관 협력’

등록일 2014년08월27일 12시31분

달성군 소외계층 집수리 위해 ‘민·관 협력’


 달성군은 8월 22일 ‘희망복지 - 사례관리대상가구’인 가창면 용계리 차상위 노인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소외계층 주거안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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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조립식건물에 살고 있던 노부부는 어려운 가정 형편상 노후된 지붕을 고치지 못해 안전상의 위험이 많았으나, 이러한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창호공사 전문업체인 ‘백두건업(대표 곽효순)’의 재능기부로 지붕 전체의 판넬을 교체하게 되었다.

 백두건업은 지붕교체 뿐만아니라 도배, 장판 등도 무료 시공해 노부부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사업의 일부재료비를 달성복지재단에서 후원지원금 130여만원을 지원해 사업이 이뤄지게 되어, ‘민·관 협력’사업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이번 집수리 혜택을 받은 노부부는 “만만찮은 수리비용으로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번 집수리로 인해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고맙다”면서 감사를 표했으며,

 곽효순 대표는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그동안 대부분의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이 "관 주도형"으로 이뤄졌던 것을 "민·관 협력형"으로 전환하여, 민간의 기부금과 재능기부 등으로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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