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상상의 날개를 달다”
-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기술-ICT 무한상상실’ 개소
- ‘상상을 현실로’ 창조경제형 인재 육성
영남권 거점형 ‘과학기술-ICT 무한상상실’이 유가면 소재의 국립대구과학관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무한상상실은 창의·상상력을 발휘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험,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개소식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국립대구과학관 주관으로 강신원 국립대구과학관 관장, 김문오 달성군수, 채명지 군의회의장, 한풍우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홍석준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 하중환 군의회부의장, 구자학?김상영?김성택?엄윤탁?하용하?신영희 군의회 의원 등 5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통고에 이어 환영사 및 격려사, 오픈 세레머니, 무한상상실 투어 순으로 진행했다.

무한상상실은 국립대구과학관 2층에 연면적 320㎡ 규모의 ‘그린나래 상상방’, ‘안다미로 창의방’, ‘가온누리 발명방’ 등을 마련,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단계별 창의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구?경북권만의 특색 있는 맞춤형 무한상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린나래 상상방’은 무한상상의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계획서 작성, 학생 창의·발명 등 과학과 인문의 만남을 통한 융합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안다미로 창의방’은 참여자의 초·중·고급 등 수준별 맞춤 이론교육과 실습을 연계한 유기적 창의 ICT(정보와 통신기술의 합성어) 및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온누리 발명방’은 전문가 지도 아래 3D 프린터 활용 아이디어 및 멀티플렉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세분화되고 특화된 발명실에서 실습·제작교육을 실시한다.

강신원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머릿속에만 있던 아이디어를 3D 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실제로 제작해보거나 전문가의 도움으로 완성된 스토리를 창작해보는 등 거점형 무한상상실을 조성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홍석준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은 “무한상상실은 창의력과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험과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영남권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의 뿌리인 달성에서 창조과학의 융성과 과학 꿈나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한상상실은 학생발명 및 아이디어 증진교육, DSLR 활용 광고?홍보 콘텐츠 제작, 멀티플렉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게임 앱 개발, 3D프린터 활용 아이디어 제작 교육, 3D 프린팅 체험과정,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사물인터넷) 교육, 과학-인문-창의 융합 프로그램(STEAM) 등을 운영한다. 수강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http://www.dnsm.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