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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시행

등록일 2014년03월26일 10시51분

봄맞이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시행

  달성군에서는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화원읍·다사읍·논공읍·현풍면사무소 4곳에서 진행한다.

묘목은 달성산림조합에서 기증한 1천 주를 포함해 총 4천100주의 나무를 군민 1인당 3주 이내,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배부 수종은 덩굴장미, 매실나무, 석류나무, 산수유, 감나무 등 10종이다.

김문오 군수는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아무쪼록 군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들이 널리 퍼져 녹색도시 달성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달성군은 오는 28일, 비슬산 정상 참꽃군락지에서 군청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꽃 1,000주를 심는 식목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널리 홍보하고, 군민들이 더 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달성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대구시에서도 올해로 69회를 맞는 식목일(1946. 4. 5. 제정)을 기념하여 주거와 첨단산업, 연구개발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 현장에서 범시민나무심기 행사를 3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
첨단도시 환경이 더욱 아름답고 고품격을 더할 수 있도록 달성군 군목인 이팝나무 외 산벚나무, 개나리 등 봄철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화목류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내력이 담긴 무환자나무 등 향토색 짙은 크고 작은 나무 4,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나무 심기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테크노폴리스 내 입주기관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각급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대구의 신산업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 자락에 희망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게 된다. 나무심기 행사 후에는 한국 최초산업과학기술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으로 이동하여 약 1시간에 걸쳐 4D 영상관, 천체영상관, 상설전시관 등 첨단과학기술을 관람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220만 평 규모)는 총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여 2009년 3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말 기반공사를 마친 상태이다. 투자를 약속한 국내외 기업은 80여 곳으로 전자통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기계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연구기관과 현대중공업과 글로벌 엔진기업인 미국 커민스가 공동 투자한 HCEC, 현대IHL, 일본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 한미아이티, 경창산업, 상신브레이크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입주를 하였거나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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