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의 힘은 여성으로부터
-2013 달성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300여명 수료,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주길...
나날이 새롭게 발전해나가는 달성군은 여성단체, 부녀회, 주부대학, 여성대학 등 여성활동이 달성 발전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도 지역 출신이어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달성 여성교육의 요람인 달성여성대학 수료식이 11월 21일, 화원읍 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국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대학장인 김문오 군수와 수료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여성대학 관계자 및 친지·가족들도 참석하여 꾸준한 배움과 자기개발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준 여성대학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수료증 수여, 표창, 수료식사, 사은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증 수여식은 300여 명이 기립한 가운데 수료생 대표 주지현 씨가 대표로 받았으며 재학중 근면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정진하고 학생회장으로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을 인정받아 학생회장 김화자 씨가 여성대학장인 김문오 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 임원들인 문월성, 남명희, 김일남, 권기숙, 김순자, 이정옥, 김경숙, 이인숙, 하여선 씨는 남다른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헌신적 노력으로 학생 상호간 친목도모에 공이 큰 공로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문오 군수는 "이제는 말만이 여성시대가 아니라 명실공히 여성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시대가 왔다"며 "4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문화, 예술, 교양 등 다방면에 지식을 축적하여 달성 여성으로서의 품위와 교양을 갖추어 어디를 가더라도 여성대학 졸업생이라는 긍지와 자신감을 갖고 말과 행동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수료생들이 달성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생 서정화(54)씨는 "정든 여성대학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지만 4개월 과정의 배움을 통해 사회에서 달성의 발전상을 알리고 달성 여성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 시작한 이래 31기를 맞은 달성여성대학은 지역 실정에 맞춘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강좌를 운영하여 달성군 여성의 평생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개강하여 11월까지 주1회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