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면 드시러 오세요"
-화원읍 그린빌 2단지 사랑의 짜장면 봉사
-금화늘푸른복지재단, 어르신 200여명에 짜장면 봉사
지난 달 사랑의 짜장면 발대식을 가진 이후로 여러 지역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짜장면을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금화늘푸른복지재단(이사장 신경용)에서는 지난 11월 19일에 화원읍 그린빌 2단지(본리 6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나눔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그린빌 2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짜장면과 떡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 지역 연세우유 대리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송편과 요구르트 등 간식을 후원하였고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참석하여 짜장면 봉사와 함께 공명선거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그밖에 임성봉 이장, 우향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수일)에서도 자원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짜장면 봉사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한실 색소폰 봉사단에서는 어르신들의 여흥을 위해 노래와 연주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김문오 군수, 백진흠 읍장, 하용하 의원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짜장면 봉사를 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비록 날씨는 바람이 불고 추웠지만 훈훈하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광경이었다.
신경용 이사장은 "날씨가 매우 추워 어르신들이 많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짜장면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된다"며 "앞으로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