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 달성문화센터에 오다
-일본인 관광객 300여 명과 특별한 팬미팅
-대구를 일본팬에게 알리는 큰 역할 기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SS501 출신의 가수 박정민이 대구시와 손을 잡고 일본팬들과 만났다.

지난해부터 스타 팬미팅 유치를 위해 힘써온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단장 김용재)은 일본에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정민을 주인공으로 선정해 일본팬과 만나는 행사를 기획했다. SS501 출신인 박정민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박정민의 SECRET BASE - 태양과 해바라기"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으로 대구를 찾은 300여 명의 일본팬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 대구를 일본팬에게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
박정민은 이번 행사에서 토크쇼, 미니라이브, 사진촬영 등의 팬미팅 뿐 아니라 섬머파티, 기념 나무 심기, 캠프파이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났다. 8월 30일 열린 달성문화센터 팬미팅에는 30~50대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질서정연하게 박정민의 팬싸인회와 미니콘서트를 즐겼다.
박정민은 "좋은 취지로 개최하게 된 팬미팅인 만큼 나도 기대가 크다. 한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인 대구에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한류스타 팬미팅은 도시홍보 효과가 크고, 외국의 한류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한류 등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외국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민의 SECRET BASE - 태양과 해바라기" 팬미팅은 케이스타넷이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했으며 한진관광, JTB여행사가 함께 공동 진행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