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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입주기업에 연리1% 자금 지원

등록일 2013년09월11일 15시09분

대구국가산단 입주기업에 연리1% 자금 지원

달성군 구지면 일대 854만8000㎡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조성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금융지원을 위해 대구시와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이 한데 뭉쳤다.

3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가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21세기 낙동강 신산업벨트의 중심축이 될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지역 금융기관이 힘을 한데 모은 결과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대구시는 국가산업단지 내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입주 대상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하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입주기업이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업체당 30억원 한도)할 수 있도록 은행 대출액의 50%를 중소기업자금(연리 1.0%)으로 지원한다.

또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보증이 필요한 입주업체(업체당 최고 보증한도 100억원)에 대한 보증비율을 기존 80%에서 90%까지 확대하고, 보증수수료(현행 1.0∼1.5% 정도)도 0.2%포인트 차감, 우대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국가산단에 입주가 확정된 중소기업으로 대구시로부터 입주확인서를 발급받아 입주에 필요한 부지매입자금, 시설자금(건축·기계설비) 및 운전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저리의 금융지원은 우수한 유망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금융기관과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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