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987~2001년생 안동 및 경북 거주자 대상… 20일까지 1차 30명 접수
_ 7월 4일 연애 코칭·1대1 토크 등 소통 행사… 9월 2차 행사 예정
_ 작년 매칭률 44% 기록하며 큰 호응… 안동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착 지원"
안동시가 지역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6년 솔로오프(Solo off)' 1차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가 지역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솔로오프(Solo off)’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7년생부터 2001년생까지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은 물론, 경상북도 내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1차 행사 참가 인원은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이며, 오는 6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4일 열리는 1차 행사에서 전문가의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로테이션 일대일 매칭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인위적인 방식을 배제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할 계획이다. 2차 행사는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재직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22일 개별 안내된다.
안동시는 2019년부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참가자 122명 중 27쌍(54명)이 맺어져 44%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소중한 인연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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