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청도반시 국가유산·도주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등 3대 핵심 과제 추진
_ 보존 넘어 문화·관광·농업 융합한 '글로컬(Glocal)' 거점 도시 도약 구상
_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천만 힐링 관광도시 완성할 확실한 동력 될 것"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가 26일 청도 3대 문화유산 명품화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공약을 발표 했다. 사진=김하수 캠프 측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가 청도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청도 3대 문화유산 명품화 사업'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지금은 지역의 문화 역량과 창의 역량이 도시 경쟁력과 지역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시대"라며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단순한 보존의 대상을 넘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전략적 자산으로 삼아 명품화하겠다"고 정책 구상을 밝혔다.
핵심 공약인 3대 명품화 사업의 세부 내용은 ▲'청도반시'의 국가지정 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도주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차산농악에 등장하는 '청도 천왕기'의 경상북도 지정 공동체 무형유산 등재 및 향후 국가유산청 미래무형유산사업 신청 등이다.
김 후보는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역사·문화·농업 자원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및 세계 수준의 거점 기반이 확고히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문화와 관광, 농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글로컬(Glocal) 도시 청도'가 실현되어 1000만 힐링·관광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화유산의 가치 제고가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김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애향심, 정서적 연대감 등 대동단결된 공동체 의식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또 다른 보이지 않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3대 명품화 사업과 함께 기존에 추진해 오던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사업과 세계 정신문화올림픽 개최 등도 중단 없이 연속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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