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고장 정차 차량 추돌한 5톤 화물차 운전자 숨져
_ 경산 4번 국도서 승용차 단독 사고로 1명 사망·3명 중경상 인명피해
_ 상주 지방도서 승합차 간 후미 추돌 사고 발생해 승객 9명 무더기 경상
[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상주와 경산 등에서 야간과 새벽 시간대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1일 새벽 2시 45분경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33.6K 지점에서 5톤 윙바디 화물차가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8.5톤 윙바디 화물차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구겨지면서 운전자 40대 남성 A씨가 차량 내부에 갇혔다. 출동한 소방 구조대는 장비를 동원해 새벽 3시 42분경 A씨를 구조하고 전문 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피격 차량인 8.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B씨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밤 10시 9분경에는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 4번 국도에서 하양에서 영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엑센트 승용차가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 중 1명이 숨졌고, 2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출동한 소방 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들로 분산 이송됐다.
같은 날 저녁 8시 9분경에는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32번 지방도에서 스타리아 승합차의 후미를 뒤따르던 카니발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등 총 9명(남성 5명, 여성 4명)이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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