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6일 다산면서 선거사무소 개소… 지역 주민 및 내빈 등 300여 명 운집
_ 나영완 "화려한 말보다 묵묵히 주민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일꾼 될 것"
_ 이남철 군수 후보 축사 "국민의힘 원팀으로 다산과 고령의 도약 이끌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나영완 고령군의원 후보와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여은 기자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나영완 고령군의원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이날 고령군 다산면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비롯해 이남철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나원식 고령군 노인회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정태호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희용 의원은 축전을 보내 개소를 축하했다.
나영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다산면 토박이로서의 정체성과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를 강조했다. 나 후보는 "고령 다산에서 태어나 36년 동안 농사를 지으며 주민들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다"며 "지난 1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에 꼭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고 출마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는 화려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묵묵히 주민분들이 맡겨주신 역할에 책임 있게 움직이고자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작은 불편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는 '원팀' 행보를 통한 지역 발전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캠프에 걸린 '검증된 참일꾼' 슬로건을 언급하며 "보수의 중심인 경북, 그중에서도 고령 다산의 안정적인 발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후보는 "나영완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공천자들과 손을 잡고 원팀으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의힘 공천자로서 고령의 미래 도약을 위한 정책들을 하나씩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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