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 금자탑 쌓은 '살아있는 전설'
_ 도전정신과 위기 극복 노하우, 청년 창업가 기업가정신 교육에 접목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출신인 돌부처 오승환이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사진=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한·미·일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돌부처' 오승환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가 대구대학교 강단에 선다.
11일 대구대학교는 오승환 전 선수를 대구대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특임교수는 KBO 리그는 물론 일본 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두루 누비며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한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대구대의 이번 특임교수 임명은 마운드 위에서 오 교수가 보여준 흔들림 없는 자기관리와 불굴의 도전정신,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위기 극복 능력을 대학의 청년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쌓아온 생생한 경험이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앞으로 오 특임교수는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청년들의 멘토로 나선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업가정신 및 스포츠 리더십 특강 ▲창업중심대학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청년 창업가 대상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이다.
대구대 측은 오 특임교수의 합류가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과 강한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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