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공식 일정 넘어 트럼프 측근 등 유력 인사들과 14차례 미팅… 보수 정당 외교 역량 입증
_ 대럴 아이사 의원 "한국과 함께하는 미국" 강조… 조 그루터스 의장과 깊이 있는 정책 연대
_ 국민의힘 방미 기간 지지율 상승 고무적… 원팀 정신과 당내 결속력 바탕으로 지선 승리 다짐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당 대표가 미국 의회 내 10선 중진인 대럴 아이사 하원의원과 만나 굳건한 한미 동맹의 발전 방향과 안보·경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회담을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최근 마무리된 장동혁 당대표의 방미 일정에 대해 "미국 유력 인사들과 굳건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낸 매우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외교 행보"라며 구체적인 성과를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혔다.
21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김 최고위원은 8박 10일간의 방미 기간 동안 거둔 양적·질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당초 4개의 공식 일정만 알려졌으나 현지에서 비공식 일정을 포함해 무려 13~14건의 미팅을 소화했다"며 "야당이라는 외교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 및 주요 전략가들이 먼저 만남을 요청해 올 정도로 대한민국 상황과 한미 동맹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유력 정치인들과 나눈 구체적인 대화 내용도 소개하며 방미의 무게감을 더했다. 김 최고위원은 트럼프 캠프의 선거를 총괄하는 조 그루터스(Joe Gruters) 공화당 전국위 의장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바쁜 선거 자금 모금(펀드레이징) 일정 중에도 40분 이상 머물며 한국 보수 정당의 차기 지도자 준비 역량과 공정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각의 왜곡된 프레임과 달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 독려와 철저한 선거 감시'라는 건강한 정치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음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의회 내 최고 자산가이자 ROTC 장교 출신인 10선 중진 대럴 아이사(Darrell Issa) 하원의원과의 만남 역시 큰 성과로 꼽았다. 김 최고위원은 "아이사 의원과 1시간 넘게 안보와 실물 경제를 논의했다"며, "특히 아이사 의원이 '한국과 함께하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but with Korea)'를 언급하며 한미 동맹이 더 완벽한 연합체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강력한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방미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보수 정당의 외교 역량을 증명하는 필수적인 과정이었음을 거듭 역설했다. 실제로 장 대표의 방미 기간 동안 야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이례적으로 동반 상승한 점을 짚으며, 국민들 역시 여당이 채우지 못하는 외교적 공백을 야당이 훌륭히 대체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당내 현안에 대해서도 화합과 원칙을 앞세운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였다. 일부의 당 대표 거취 논란에 대해 "10만 당원의 뜻으로 세워진 정당한 지도부인 만큼, 흠집 내기보다는 보수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당원들의 결속을 당부했다.
본인의 부산 북구 갑 출마설에는 훌륭한 당내 자원들이 준비하고 있음을 존중하며 선을 그었고, 진종오 의원의 무소속 지원 논란에 대해서도 당의 기강과 원팀 정신을 지키기 위한 원칙적인 입장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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