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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억 투입·2029년 준공"… 달성군, 서재 생활문화센터 청사진 확정

등록일 2026년04월19일 20시27분

_ 총사업비 404억 투입해 연면적 7,841.84(지하 2~지상 6) 규모 복합 거점 조성

_ 학건축 제안작 낙점이달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해 2027년 착공, 2029년 완공 목표

_ 최재훈 군수 "전 세대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 구심점이자 핵심 인프라로 만들 것"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조감도. @달성군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조감도. @달성군

 

[대구=더피플매거진]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대규모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밑그림이 최종 확정됐다.

 

20일 달성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중 본격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앞서 진행된 설계 공모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 결과 '()건축사사무소 학건축'의 제안작이 최종 당선작으로 낙점됐다.

 

당선작은 금호강과 와룡산 등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개방형 소통 구조'를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공공건물을 넘어 문화동산, 야외놀이터, 나들장터 등 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입체적인 커뮤니티 거점을 지향했다.

 

사업 규모 역시 지역 내 최고 수준이다. 총사업비 404억 원이 투입되는 서재 생활문화센터는 현재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서재출장소 인근 부지(다사읍 서재리 531번지 일원)에 연면적 7,841.84,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 공간은 도서관, 영유아 놀이공간, 공유공간, 체육시설 등으로 알차게 채워져 문화와 복지, 건강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번 사업은 이달 중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군은 철저한 준비를 거쳐 오는 2027년 착공에 돌입, 2029년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사업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돌봄, 여가의 가치를 심는 일"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다사읍 서재 지역을 대표하는 정주 여건의 핵심 인프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달성군 #서재생활문화센터 #복합문화공간 #다사읍 #최재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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