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7일 트랙터 및 굴삭기 중심 현장 실무 및 안전 운전 1:1 실습 진행
_ 초보 및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해 임대 이용률 높이고 농가 경영비 절감 유도
_ 5월 바쁜 농번기 고려해 일과 후 야간 시간대 '미생물 활용 특강' 편성
@고령군
[고령=더피플매거진] 경북 고령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농기계 맞춤형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17일 오전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 활용 및 안전운전 1:1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5년부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월별 테마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그 첫 번째 과정으로 기계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 및 여성 농업인을 겨냥한 '농기계 입문 실습 교육'을 편성했다.
이번 실습은 영농 현장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트랙터와 굴삭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조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전문 인력이 1:1로 매칭되어 안전한 농기계 운용법과 현장 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기계를 직접 구입하는 대신 센터의 임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영농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다가오는 5월 후속 테마 교육으로 '농작물을 살리는 미생물 활용 교육'을 이어간다. 농업 현장에서 미생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작물의 생육을 돕고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5월이 1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임을 고려하여 농업인들의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일정을 조율했다. 센터 소속 지도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며, 농업인들이 일과를 온전히 마친 저녁 시간을 활용해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참여율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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