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5월 4~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무료 행사 진행
_ 유튜버 정브르·인싸가족 공연 및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 등 볼거리 풍성
_ 동물 교감, 미래 로봇 체험, 에어바운스 운영… 옥동·용상동 셔틀버스 지원
다가오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가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6 안동 어린이 한마당' 공식 안내 포스터. @안동시
[안동=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가 다가오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와 안동청년회의소(회장 박주하)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안동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꿈틀꿈틀 호기심, 상상의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고품격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사장 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첫날인 4일에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축제의 문을 연다. 이색 동식물 콘텐츠를 다루는 생물 전문 유튜버 '정브르'가 무대에 올라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연을 선보이고, 키즈 크리에이터 '인싸가족'이 댄스 챌린지와 퀴즈쇼를 진행한다.
같은 날 인근 한국문화테마파크 남문광장에서는 '안동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이 각자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현장 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컨벤션센터 야외 전시장과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장수풍뎅이, 밀웜 등 희귀 곤충과 미니말, 양 등 미니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 체험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VR·드론 등 미래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119 소방훈련 및 순찰차 탑승 체험,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하여, 옥동과 용상동을 출발해 행사장인 컨벤션센터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함으로써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돕고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상상할 수 있도록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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