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4월 4~5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프로젝트 락' 버스킹
_ 하루 5,000보 제한, 이틀간 6,400보 달성 미션시 1만 원권 혜택
4월 4일과 5일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열리는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1세대 퓨전 국악 밴드 '프로젝트 락'. @예천군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경북 예천군이 다가오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즐기는 고품격 퓨전 국악 버스킹과 6,400보 건강 걷기 챌린지를 동시에 선보인다.
예천군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한천 제방길 등 지역 명소 일대에서 도민체전 방문객과 군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야간 문화관광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4일과 4월 5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는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무대에는 2006년 창단한 퓨전 국악 밴드 1세대인 '프로젝트 락'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젝트 락은 대표곡 '난감하네'로 제1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을 거머쥔 실력파로, 판소리 보컬과 대금·해금·피리 등 전통 악기에 드럼·베이스·키보드 등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이틀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관객을 맞이한다. 첫째 날인 4일에는 '화연(花宴), 봄을 열다'를 주제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봄의 감성을 자극하며, 둘째 날인 5일에는 '풍류난장(風流亂場), 흥을 깨우다'를 내세워 관객 참여형의 퓨전 페스티벌을 연출한다.
행사장 일대에는 청사초롱 조명이 설치되어 벚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제공,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강력히 이끌 전망이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심사지 일대에서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가 운영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연의 낭만과 함께 건강을 챙기며 개심사지를 걷고 있는 모습. @예천군
공연의 낭만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두둑한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제64회 도민체전을 상징하는 누적 걸음 수 6,400보 달성이 핵심 미션이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5,000보로 제한된다.
참여자는 걸음 수 미션과 함께 개심사지 오층석탑, 한천 제방길 등 지정된 두 곳(2곳)의 거점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해야 한다. 예천군은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응모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 원권 모바일 예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벚꽃이 어우러진 예천의 봄길을 걸으며 도민체전의 열기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개심사지에서 아름다운 국악 연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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