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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50조로 돈 팍팍 돌게 할 것"… 주진우, 부산시장 캠프 개소

등록일 2026년03월29일 20시32분

 _ 28일 주진우 의원, 현역 의원 8명 및 시민 300여 명 참석 속 선거사무소 열어

 _ 부울경 통합과 국비 50조 원 확보 내세우며 글로벌 해양수도로의 재탄생 약속

 _ 주 의원 "단수 공천 마다하고 경선 택해말뿐인 약속 아닌 결과로 증명" 결기

 

28일 부산시장 당내 경선을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출마 포부를 밝히고 있다. @주진우 의원실 28일 부산시장 당내 경선을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출마 포부를 밝히고 있다. @주진우 의원실

 

[부산=더피플매거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부산시장 당내 경선을 위한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세대교체, 강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곽규택, 김대식, 김도읍, 김미애, 김희정, 박수영, 이성권, 조승환 의원 등 현역 의원 8명과 유재중 전 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30대 청년층과 부산 시민 등 300여 명이 캠프를 채워 당내 경선을 향한 열기를 나타냈다.

 

주 의원은 구체적인 경제 수치를 제시하며 부산의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부산은 대한민국의 끝이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시작"이라며 "부울경 통합 국비 50조 원을 조속히 확보해 부산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고, 부산에 돈이 팍팍 돌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지보단 변화, 말보단 결과로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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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수의 적자'로 규정하며 당원들의 화합과 결속도 당부했다. 주 의원은 "박근혜 청와대 선임행정관 시절 탄핵에 맞서 끝까지 청와대를 지켰고, 문재인 정부 시절 권력에 굴하지 않고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법대로 처리하다가 좌천되었다"고 지난 이력을 설명했다.

 

특히 "당에서 단수 공천을 준다는 것도 즉시 마다하고 강력히 경선을 요구한 것은 보수의 분열은 필패이고, 화합은 필승이라는 소신 때문"이라며 당내 경선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일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출마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단 한 번도 보수 가치를 저버린 적 없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물러선 적이 없다""민주당을 이길 후보는 안주하는 후보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 강한 후보이기에, 개혁은 깨끗한 손으로 하고 결과는 돌파력으로 만들어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진우의원 #부산시장경선 #국비50#국민의힘 #글로벌해양수도 #선거사무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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