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0일 달성군청서 임원진 및 읍·면 회장단 등 40여 명 참석해 새해 사업 논의
_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안 확정, 신임 부회장·운영이사 선출 등 조직 정비
_ 신경용 회장 "EM 흙공 정화·플로킹 등 일상 속 친환경 생활습관 확산 주력할 것"
10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 신경용 회장과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대구=더피플매거진] 사단법인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는 10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경용 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진과 각 읍·면 회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달려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해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 보고 및 결산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추진할 신규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아울러 새로운 부회장과 운영이사를 선출하는 등 조직 전반을 재정비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달성군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환경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한 수변 정화 활동을 비롯해, 전국 파크골프 대회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주도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EM) 흙공을 직접 빚어 천내천에 투척하는 수질 정화 활동과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킹(Plogging)' 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환경 운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크게 높인 바 있다.
회의를 주재한 신경용 회장은 "회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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