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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대통령, '통일교 의혹' 전재수 장관 사의 수용… 현 정부 첫 낙마

등록일 2025년12월11일 12시21분

_ 대통령실 "절차 따라 면직 처리"청문회 낙마 외 재임 중 사퇴는 처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이로써 전 장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중도 사퇴한 첫 번째 현직 장관으로 기록되게 됐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 장관의 사의를 수용할 예정"이라며 "사의는 절차에 따라 처리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장관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조만간 면직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 정부 들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단계에서 낙마한 사례는 있었으나, 임명되어 재임 중이던 국무위원이 물러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정부 #전재수 #장관사퇴 #통일교의혹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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