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6일 행복나눔센터서 '겨울철 음식 체험 및 나눔' 행사 개최
_ 유재선 지부장 "발달장애인 가족 위해 달려온 후원처·봉사자에 감사"
_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현대차 등 기업 동참… 장애인 가정에 온기 전달
6일,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령군지부가 다산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장애인 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와 참가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기원하며 손 하트를 그리고 있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경북협회 고령군지부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경북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유재선)가 연말연시 맞아 지역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고령군지부는 6일 오전 10시 다산면 행복나눔센터에서 '겨울철 음식 체험(김장 담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지부 회원, 후원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일손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주)현대자동차대구하이테크센터 ▲대가야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기업 및 단체들이 후원처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유재선 고령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연말 일정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후원처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으로 버무린 이 김장이 우리 지역 장애인 이웃들에게 든든한 사랑이자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남철 군수의 격려사와 후원처에 대한 감사 인사가 진행됐으며, 참석 내빈과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김장 버무리기 퍼포먼스'와 장애가족부모회에 대한 '김장 전달식'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까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고, 점심시간에는 갓 담근 김치와 보쌈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련된 김치는 지역 내 지적발달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겨울 밥상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장나눔 #유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