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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아침 최저 -9도 '강추위'… 건조특보 확대로 화재 비상

등록일 2025년12월05일 08시38분

_ 봉화 -9·대구 -3도 등 기온 ''경북 북동 산지 한파특보 발효

_ 포항·울진 건조경보 등 대기 '메마름' 지속강풍에 산불 각별히 유의

_ 낮 최고 2~8도 머물러 평년보다 추워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기온이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의 국수 골목 상인들이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국수를 삶고 있다. @뉴시스 기온이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의 국수 골목 상인들이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국수를 삶고 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금요일인 5,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도 분포로 평년(-7~2)보다 낮게 출발했다. 지역별로는 봉화 -9영양 -8영주 -7김천 -6대구 -3포항 -1도 등을 기록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 역시 2~8도에 머물며 평년(6~10)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울진 8대구 7구미 6안동 5영주 2도 등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울진 평지와 포항에는 건조경보가, 대구(군위 제외)와 영덕, 경주,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야외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한파특보 #건조경보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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