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봉화솔향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300만 원 상당 이불 50세트 전달
_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 김장 김치 300포기 담가 장애인복지관 기탁
_ 노바렉스 권석형 대표,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쾌척
국제로타리 3630지구 봉화솔향로타리클럽 윤정희 회장이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불 5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봉화군
[봉화(경북)=더피플매거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경북 봉화군에서 지역 단체와 출향 기업인의 나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봉화솔향로타리클럽(회장 윤정희)은 지난 24일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50세트(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클럽 회원 30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아동 등 취약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클럽은 매년 장학 사업과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 여성 단체는 김장 나눔으로 온기를 더했다.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회장 남춘희)는 25일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 19명은 봉화에서 생산된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해 김장 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갔다. 해당 김치는 봉화군장애인복지관에 기탁되어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된다.
출향 기업인의 고향 사랑도 이어졌다. 봉화 출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노바렉스 권석형 대표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봉화군에 기탁했다. 권 대표는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 단체 회원들의 헌신과 출향인들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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