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이수페타시스 등 4개사 1조 1321억 원 유치 성과 인정
2022년 이어 두 번째 쾌거… 내년 국비 지원 5% 가산 인센티브 확보
홍성주 부시장 "제도·인프라 개선해 원스톱 기업지원 강화할 것“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시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에서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무총리상을 거머쥐며, 2021년 포상 시행 이래 지자체 최초로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대구시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복귀(리쇼어링) 4개 기업과 총 1조 1,321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주요 유치 기업으로는 ㈜엘앤에프(6,500억 원), ㈜구영테크(873억 원), ㈜삼기(948억 원), ㈜이수페타시스(3,000억 원) 등이 있다.
또한, 시는 고려전선, 성림첨단산업 등 기존에 유치한 국내복귀 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 이행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대구시는 내년 국내복귀 투자보조금 신청 시 타 지자체보다 5% 높은 국비 보조 비율을 적용받게 되어, 약 20억 원의 시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대구시가 국내복귀 투자 유공에서 지자체 최초로 2회 수상하면서 대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대구에 와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와 인프라를 개선하고, 원스톱 기업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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