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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콤달콤 겨울 진미"… '명품 고령딸기' 13일 첫 수확

등록일 2025년11월14일 15시19분

대가야읍 이덕봉 씨, '설향' 첫 출하"이상기후 속 고생 잊혀"

1,748143ha 재배이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 '신호탄'

고령군 "고품질 딸기 생산 위해 지속 지원할 것

 

고령군 농업인 이덕봉씨의 설향 딸기가 첫 출하를 시작했다. @고령군 고령군 농업인 이덕봉씨의 설향 딸기가 첫 출하를 시작했다. @고령군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새콤달콤한 겨울 진미, '명품 고령딸기'가 식탁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경북 최대 딸기 주산지 고령군에서 13, 올해 첫 딸기 수확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첫 수확의 기쁨은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이덕봉 씨가 맛봤다. 이 씨는 1113일 아침, 대표 품종인 '설향' 딸기를 수확하며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이덕봉 씨는 최근 이상기후로 매년 농사짓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첫 수확한 딸기를 보니 그간의 고생이 잊히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고령군에서는 시설하우스 1,748, 143ha의 면적에 딸기가 재배되고 있다. 뛰어난 색상과 당도를 자랑하며 '명품 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고령딸기는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시설원예현대화지원사업 및 원예소득작목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고령딸기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 #딸기 #첫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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