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논공읍 23가구에 311만원 상당 전등·차단기 기탁
대경신협 서재점, 다사읍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20채 '온기’
12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에서 달성군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311만 원 상당의 LED 전등과 누전차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달성군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낡고 어두운 전등이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으로 바뀌고, 얇은 이불 대신 포근한 겨울 이불이 방 한편을 채운다.
겨울 문턱, 대구 달성군 논공읍과 다사읍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는 12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과 누전차단기 등 총 311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논공읍 관내 저소득 2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특히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교체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노후 전기설비 교체로 인한 에너지 효율 향상, 전기요금 절감, 화재 예방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의 전기 안전과 에너지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2일, 서재대경신협이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 이불 20채를 전달하고 있다. @달성군
같은 날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권성열)에도 따뜻한 선물이 도착했다. 서재대경신협(이사장 이수군)이 저소득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기탁한 했다.
서재대경신협은 매년 겨울철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이불 20채 역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군 이사장은 “추운 겨울 기탁한 이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강숙 논공읍장과 권성열 다사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와 서재대경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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