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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믿음이 깨졌다"던 성시경… 11일 만의 복귀 "새로운 동생 왔다"

등록일 2025년11월11일 21시20분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 금전 피해... "괴롭고 힘든 시간"

11일 만에 '먹을텐데' 재개, 새 편집자 소개하며 '새 출발'

스카이페스티벌 무대 올라... 12월 연말 콘서트·신곡 '약속'

 

성시경 @성시경유튜브 채널 성시경 @성시경유튜브 채널

 

[서울=더피플매거진]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

 

10년 넘게 동행한 전 매니저의 금전적 배신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가수 성시경이, 11일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동생이 왔다"며 새 출발을 알린 그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10,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 11일 만의 새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성시경은 서울 압구정로데오의 한 식당을 방문해 오징어불고기 3인분을 주문했다. 예상보다 많은 양에 놀란 그에게 주인이 "조금 많이 드렸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안 된다. 그러면 광고가 된다. 4인분 값 내겠다"'뒷광고'를 차단하는 특유의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그는 "편집하는 새로운 동생이 왔다. '먹을텐데'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며 새 편집자를 소개해, 논란을 딛고 새롭게 팀을 꾸렸음을 알렸다.

 

앞서 성시경은 10년 넘게 함께해 온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를 잠시 중단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후 퇴사했다""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성시경 역시 SNS를 통해 괴로운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충격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9'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팬들의 응원 속에 활동을 재개한 성시경은 오는 12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며, 12월 중 신곡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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