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울건축사사무소, '실용적 주차·명확한 동선'으로 호평
읍사무소·보육·교육·청년시설 '한곳에'… 원스톱 복합거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006㎡ 규모… 2028년 12월 준공 목표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건축설계 공모에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다울건축사사무소의 작품 조감도. @고령군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일원에 들어설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의 최종 청사진이 나왔다. 3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당선작은 10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사색의 숲' 등 4개의 테마 마당을 갖춰,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건축설계 공모를 시행, 총 11개 업체가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0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주)다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당선작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총 100대의 풍부한 주차대수를 확보했으며, 특히 지상 주차 영역이 매우 실용적으로 계획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친근한 이미지의 아이들 공간과 더불어 '안마당', '행랑마당', '사랑마당', '사색의 숲'이라는 테마 계획, 건축물 중정(中庭)의 표현, 명확한 공간 및 동선 분리와 조경계획이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006㎡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곳에는 읍사무소 이전과 더불어 보육, 교육, 청년 복합시설이 함께 조성돼, 주민들을 위한 원스톱 행정·복지 거점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2~5등 입상작 4개 업체에는 1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의 보상금이 각각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