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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황금빛으로 물든 달성 들녘…올해 첫 벼 수확 ‘구슬땀’

등록일 2025년08월25일 09시03분
23일 다사읍 문양리서 조생종 벼 첫 수확…본격 추수철 시작
풍부한 일조량 덕분…완전미 비율 높고 밥맛 우수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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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 농업인이 콤바인을 조작하며 황금빛 들녘을 누비고 있다. @달성군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황금빛으로 물든 대구 달성군 들녘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알리는 올해 첫 벼 베기 작업이 시작됐다.

달성군은 지난 23일 다사읍 문양리의 한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루어지며 본격적인 추수철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여름 내내 이어진 풍부한 일조량과 적절한 재배 관리 덕분에 쌀알이 굵고 고르게 여물어 높은 등급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에서 가장 먼저 수확의 기쁨을 맞은 농업인 이상태 씨는 “올해도 농업인의 땀이 담긴 맛있는 햅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달성 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 여건이 쉽지 않았음에도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달성 쌀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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