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서 위촉식 및 간담회…“안전 무시 관행 근절 앞장”
비상구 적치, 불법 주정차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집중 감시·신고
배낙호 시장 “안전한 김천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
| | | 22일, 배낙호 김천시장이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마친 뒤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천시 | | |
[김천(경북)=더피플매거진]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개선하는 시민 안전 지킴이가 공식 출범했다. 경북 김천시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선발된 안전보안관 2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보안관’은 「김천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에 근거해 위촉된 시민 봉사자로, 지역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2년간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불법 주·정차 ▲건설 현장 안전 규칙 미준수 등 고질적인 ‘안전 무시 7대 관행’을 중심으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해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안전 캠페인과 안전 점검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교육, ‘지금 바로 안전 실천’ 캠페인,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활동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안전 무시 관행을 개선하고 공익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