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센터·스카이워크·물소리명상원 등 조성…자연 속 힐링 공간 기대
30년 수령 잣나무림 활용해 피톤치드 풍부…서부권 관광 활성화 기여 전망
| | | 성주군은 가야산 자락인 가천면 용사리 일원에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주군 | | |
[성주(경북)=더피플매거진] 가야산을 품고 있는 성주군이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명품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성주군은 총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하는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조성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주군은 2023년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최근 경상북도로부터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가천면 용사리 일원에 치유의 숲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주요 시설로는 방문자 안내와 실내 치유 프로그램을 담당할 치유센터를 비롯해 숲속명상원, 숲체험장, 스카이워크, 계류쉼터 등이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은 30년 이상 된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에 위치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 | | 성주군은 가야산 자락인 가천면 용사리 일원에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네이버 지도 갈무리 | | |
특히, 경사가 완만해 노약자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대상지 내 계곡을 활용한 ‘물소리명상원’과 쉼터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수려한 산림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은 가야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산림치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성주군 서부권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