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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출산하면 "대체인력 인건비" 월 200만원 지원…칠곡군, 소상공인 아이보듬 사업 "눈길"

등록일 2025년07월28일 18시42분
출산 소상공인 경영 공백·육아 부담 해소 '일석이조'
최대 6개월간 총 1,200만원 지원…출산 후 3개월 내 신청해야
김재욱 군수,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 만들기 위해 지속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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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칠곡소상공인아이보듬사업'을 알리는 포스터. @칠곡군
 
 
[칠곡(경북)=더피플매거진]경북 칠곡군이 출산으로 인한 경영 중단과 육아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칠곡군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했을 경우, 사업장의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원금은 월 최대 200만 원으로, 6개월간 총 1,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본인의 거주지와 사업장이 모두 칠곡군에 있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왔고 연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아이보듬 지원사업이 출산과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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